정다은 전속계약, 신생 기획사 빅스마일엔터와 체결(공식)

이남경 2022. 1. 26. 0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다은이 전속계약을 신생 기획사 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와 체결했다.

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이하 빅스마일엔터)는 "무슨 역이든 꼭 제 것처럼 흡수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는 도화지 같은 배우 정다은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었다. 다양한 재능을 겸비하고 있는 배우인 만큼 보다 더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함께 동행하며 지원할 예정이니 정다은 씨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다은 전속계약 사진=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

배우 정다은이 전속계약을 신생 기획사 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와 체결했다.

정다은은 지난 2013년 걸그룹 투아이즈로 데뷔, 2015년 드라마 ‘위대한 이야기’, 영화 ‘두 남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드라마 ‘바람이 분다’ ‘쌍갑포차’ 등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자신만의 특색있는 연기로 차분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연 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에서 강렬한 빨간 머리 유나 역을 맡아 거침없는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액션 여전사의 탄생을 알리는가 하면, ‘드라마 스페셜 2021 – 그녀들’에서는 궁궐 내 트러블 메이커 세자빈 봉선으로 분해 나인 소쌍(김새론 분)과 환상의 연기 호흡을 선보이는 등 사극 연기까지 임팩트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이하 빅스마일엔터)는 “무슨 역이든 꼭 제 것처럼 흡수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는 도화지 같은 배우 정다은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었다. 다양한 재능을 겸비하고 있는 배우인 만큼 보다 더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함께 동행하며 지원할 예정이니 정다은 씨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빅스마일엔터는 모두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회사를 모토로 엔터 업계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실무진들이 설립한 신생 기획사로, 연예인 매니지먼트업 외 콘텐츠 제작, 커머스 사업 등 전반적인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다룬다.

한편 빅스마일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정다은은 현재 차기작 선정에 고심 중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