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개장] FOMC 앞두고 일제 하락 출발

최서윤 기자 2022. 1. 2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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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77.86포인트(0.52%) 내린 3만4186.64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43.49포인트(0.99%) 하락한 4366.6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44.26포인트(1.76%) 내린 1만3610.87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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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 AFP=뉴스1 자료 사진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5일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77.86포인트(0.52%) 내린 3만4186.64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43.49포인트(0.99%) 하락한 4366.6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44.26포인트(1.76%) 내린 1만3610.87에 출발했다.

이날부터 이틀간 이어지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기술주 매도세로 IBM과 3M 등 우량기업의 호실적도 무색해졌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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