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은 잔류" EPL 레전드가 예상한 강등팀은 어디?

김성진 2022. 1. 2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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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은 잔류할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대표한 수비수이자 프리미어리그의 레전드인 리오 퍼디낸드가 올 시즌 강등팀을 예상했다.

퍼디낸드가 예상한 강등팀은 노리치 시티, 왓포드, 번리였다.

하지만 퍼디낸드는 뉴캐슬의 강등권 탈출을 예상했다.

또한 퍼디낸드는 "뉴캐슬은 강등권에서 벗어날 것이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1~2명의 임팩트 있는 선수가 가세할 것"이라며 전력 보강으로 잔류할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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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뉴캐슬은 잔류할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대표한 수비수이자 프리미어리그의 레전드인 리오 퍼디낸드가 올 시즌 강등팀을 예상했다.

퍼디낸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바이브 위드 파이브’에서 다음 시즌 챔피언십으로 강등될 3팀을 꼽았다. 퍼디낸드가 예상한 강등팀은 노리치 시티, 왓포드, 번리였다.

현재 뉴캐슬, 왓포드, 번리가 18~20위로 강등권에 머물러있다. 17위인 노리치(승점 16점)와 뉴캐슬의 승점 차는 1점에 불과하다. 넓게 보면 승점 19점으로 16위에 머물러있는 에버턴도 강등 후보다. 하지만 퍼디낸드는 뉴캐슬의 강등권 탈출을 예상했다.

그는 “뉴캐슬은 잔류해 올여름 대단한 일을 할 것”이라며 “뉴캐슬은 엄청난 자본을 등에 업은 다른 팀들과 비교해서 좀 더 면밀하고 전략적이어야 한다”고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에 인수돼 주머니 사정이 넉넉해진 만큼 선수 영입을 치밀하게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퍼디낸드는 “뉴캐슬은 강등권에서 벗어날 것이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1~2명의 임팩트 있는 선수가 가세할 것”이라며 전력 보강으로 잔류할 것으로 보았다.

이어 “현재로서는 하위 5개 팀과 그 외 팀 간에 차이가 있다”며 16~20위 팀이 중위권 이상으로 올라서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퍼디낸드는 “번리, 왓포드, 노리치가 강등에 휘말릴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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