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지난주 코로나19 확진자 379명

장용석 기자 2022. 1. 2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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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에서 지난 한 주 동안 370여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5일 주한미군사령부에 따르면 지난 18~24일 전국 미군기지에서 근무하는 장병·군무원과 그 가족 등 관계자들 중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모두 379명이다.

주한미군은 이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를 경기도 평택 소재 '캠프 험프리스' 기지 및 오산 공군기지 내 시설에 분산 격리하거나 자가 격리토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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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 감염 사례 289명·해외입국 사례 90명
(주한미군 홈페이지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주한미군에서 지난 한 주 동안 370여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5일 주한미군사령부에 따르면 지난 18~24일 전국 미군기지에서 근무하는 장병·군무원과 그 가족 등 관계자들 중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모두 379명이다.

이 가운데 한국 내 감염사례는 289명, 해외입국 사례는 90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주한미군은 이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를 경기도 평택 소재 '캠프 험프리스' 기지 및 오산 공군기지 내 시설에 분산 격리하거나 자가 격리토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국내에서 보고된 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607명으로 늘었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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