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차 선전에 현대차 7년 만에 최대 영업이익

박중관 2022. 1. 2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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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현대차가 지난해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도 고부가가치 차량과 친환경차의 선전으로 2014년 이후 최대 영업이익을 거뒀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78.9% 증가한 6조 6천 789억 원을 기록해 2014년 7조 5천 500억 원 이후 7년 만에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13% 늘어난 117조 6천여억 원으로 창사 이후 처음으로 매출 110조 원을 넘겼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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