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은 가족 최고!" '호적' 김진우, 동생이 명품백&GD운동화→SNS맞팔로우 [종합]

김수형 2022. 1. 2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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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 메이트'에서 김진우가 동생과 친해지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 가운데 동생에게 GD 운동화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지드레곤 한정판 신발을 신은 동생 진희는 "너무 예쁘다"며 감동, 김진우는 "한정판 운동화인데, 첫 개시가 바닷가라 조심히 걷는거 티난다"고 했고 김진희는 "오빠가 사줬으니까"라며 감동했다.

 이때, 동생은 "오빠 SNS에 하트도 눌렀다"고 하자 김진우는 "너 SNS해? 너 SNS 본적 없다"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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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호적 메이트'에서 김진우가 동생과 친해지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 가운데 동생에게 GD 운동화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 메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호적고사 실패후 다시 만난 위너의 김진우 남매가 그려졌다. 김진우는 동생 김진희와 함께 집으로 이동, 김진우는 "어떤 주제로 어떤 말을 해야할지 정확히 잘 모르겠다"고 긴장했다. 동생 김진희는 "오빠 왔다니까 친구가 보고싶다고 온다더다"고 하며 친구가 많다고 하자 김진우는 "나보다 낫다, 난 친구 없다"며 웃음으로 어색함을 깼다.  

이때, 친구들이 도착했다. 친구들은 어색한 인사 후 "둘이(남매가) 너무 어색해, 숨막힌다"며 웃음 지었다.  친구들은 7년차 베스트 프렌드였다.  친구들은 "진희가 오빠를 잘 모른다고 해,  가끔 오빠가 없을 정도라 느낄 정도"라며 그 만큼 티를 안 낸다고 했다. 

친구들은 특히 "이번에 진희가 오빠한테 명품가방 받았더라"며 부러워했다. 연락 자주 안 해도 명품가방 챙겨주는 살뜰한 오빠 김진우였다. 츤데레 모습에 이경규는 "저 명품가방 없었으면 이미지 갈 뻔(?)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동생과 더 친해지기 위해 지드레곤 한정판 운동화를 깜짝 선물했다.   친구들은 "생일 몰라도 저런 오빠 좋다"며 웃음, "우리 오빤 뭐하냐, 배아프다"며 부러워했다.  모니터를 보던 디디은 "돈많은 가족 짱(최고)야!"라고 외치기도. 

동생 친구들 덕분에 화기애애 분위기가 이어졌다.  김진우는 주량이 한 캔인 동생에 충격받더니 "난 잘 마셔서 동생도 잘 마실 줄 알았다"면서 "아무튼 나보다 낫다, 친구들에게 고맙네"라며 고마워했다. 

바닷가에 도착한 두 남매.  지드레곤 한정판 신발을 신은 동생 진희는 "너무 예쁘다"며 감동, 김진우는 "한정판 운동화인데, 첫 개시가 바닷가라 조심히 걷는거 티난다"고 했고 김진희는 "오빠가 사줬으니까"라며 감동했다.  

이어 텐트 치기도 빠르게 완성한 두 사람.  밤하늘을 바라보며 얘기를 나눴다. 이때, 동생은 "오빠 SNS에 하트도 눌렀다"고 하자 김진우는 "너 SNS해? 너 SNS 본적 없다" 깜짝 놀랐다. 동생은 간간히 오빠의 SNS를 보며 관심을 보였던 모습.

동생은 "오빠 팔로우 3명이더라"며 위너 멤버들을 언급하며 "맞팔로우해라"며 적극적으로 나왔고 진우는 "그래 하자"고 말하며 둘만의 첫 사진도 개시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호적 메이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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