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안' 이원일 "한식당 하신 母..음식에 일가견 있으시다"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2. 1. 2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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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가 어머니의 손맛을 자랑했다.

이원일은 셰프가 만든 음식 사이에서 어머니의 음식을 골라야 하는 상황.

목진화 셰프는 이원일을 두고 "저희는 스승님이 같다"고 했고, 이원일은 "에드워드 권 셰프님이다. 1년 가까이 가까운 거리에서 살 부딪히며 일했다"고 했다.

이원일은 엄마에 대해 "한식당을 하셨다. 간장, 고추장, 된장, 술, 식초까지 담그실 정도로 음식에 일가견이 있으시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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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 사진=MBC에브리원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이원일 셰프가 어머니의 손맛을 자랑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는 이원일과 윤숙희 모자가 출연했다.

이수근은 윤숙희에 "어머님 너무 고우시다. 어쩌면 아드님이 하나도 안 닮았냐"고 했고 윤숙희는 "그러면 아들이 섭섭해한다"며 먹쩍게 웃었다.

이원일은 셰프가 만든 음식 사이에서 어머니의 음식을 골라야 하는 상황. 그는 "재료를 어떻게 썰었는지나 익히는 순서를 보면 디테일함을 알 수 있다"며 자신만만함을 보였다.

목진화 셰프는 이원일을 두고 "저희는 스승님이 같다"고 했고, 이원일은 "에드워드 권 셰프님이다. 1년 가까이 가까운 거리에서 살 부딪히며 일했다"고 했다.

이원일은 엄마에 대해 "한식당을 하셨다. 간장, 고추장, 된장, 술, 식초까지 담그실 정도로 음식에 일가견이 있으시다"고 자랑했다.

한편 '맘마미안'은 자녀가 어릴 적부터 수도 없이 먹었던 엄마의 밥을 엄마의 음식을 그대로 재현해 내는 ‘셰프 군단’의 요리 사이에서 찾아내는 콘셉트의 예능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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