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경찰, '파티게이트' 수사..英 총리 궁지 몰려

호준석 2022. 1. 2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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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어기고 여러 번 파티를 벌였다는 이른바 '파티게이트'에 대해 런던 경찰이 결국 수사에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2020년부터 총리실과 정부 청사에서 여러 번 노마스크 파티를 열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2020년 6월에도 직원 30여 명이 모여 총리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를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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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어기고 여러 번 파티를 벌였다는 이른바 '파티게이트'에 대해 런던 경찰이 결국 수사에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각부의 조사 보고서도 곧 총리에게 제출될 것이라고 영국 일간지 '미러'가 보도해, 잇단 사임 요구에 "조사보고서를 기다려 보자"며 회피해 온 존슨 총리가 더 궁지에 몰리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카이뉴스는 존슨 총리가 와인병을 두고 다른 사람들과 가까이 있는 사진을 조사팀이 확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2020년부터 총리실과 정부 청사에서 여러 번 노마스크 파티를 열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2020년 6월에도 직원 30여 명이 모여 총리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를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YTN 호준석 (june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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