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현직 검사, 차 안에서 자다 음주운전 적발

노자운 기자 2022. 1. 2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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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현직 검사가 만취해 차 안에서 잠들었다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수도권 한 검찰청 소속 검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전 1시 10분 경기 광명에서 안산까지 20km 가량 음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사거리에서 신호를 받고 대기하던 중 잠들었다가 뒤 차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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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현직 검사가 만취해 차 안에서 잠들었다 경찰에 체포됐다.

일러스트=손민균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수도권 한 검찰청 소속 검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전 1시 10분 경기 광명에서 안산까지 20km 가량 음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사거리에서 신호를 받고 대기하던 중 잠들었다가 뒤 차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의 체포 당시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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