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현산 적극 나서도록 요청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했다.
이 대표는 25일 오후 실종자 가족대피소에서 "지난해 6월 당 대표로 당선된 뒤 처음 광주에 와서 학동 붕괴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했던 기억이 난다"며 "또 안전사고가 일어나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후 실종자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붕괴사고 피해자 가족협의회 안정호 대표와 함께 건물 내부를 둘러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했다.
이 대표는 25일 오후 실종자 가족대피소에서 "지난해 6월 당 대표로 당선된 뒤 처음 광주에 와서 학동 붕괴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했던 기억이 난다"며 "또 안전사고가 일어나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실종자 수색에 방해가 될까 염려돼 방문이 늦었다"며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과 이번 사고의 실태를 파악하고, 사고를 유발한 이들이 충분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후 실종자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붕괴사고 피해자 가족협의회 안정호 대표와 함께 건물 내부를 둘러봤다.
이 대표는 "현재 구조대원을 중심으로 수색이 진행되는데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이 해야할 일이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현대산업개발이 적극 나서도록 당 차원에서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광주CBS 김한영 기자 hope88928@gmail.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포츠혁신위 권고안…李 "적극추진 대안마련" VS 尹 "일방정책 재검토"
- 尹장모 무죄 선고 재판부…"병원 불법 개설 공모 입증 부족"
- 尹장모 무죄 선고 재판부…"병원 불법 개설 공모 입증 부족"(종합)
- [영상]건진법사 '코바나 고문' 명함 등장…국힘 "줬지만 활동無"[이슈시개]
- "집 앞까지 가야지" 하이힐 벗어 택시기사 폭행한 승객 집유
- 115억원 빼돌린 강동구청 공무원 "주식·코인 투자했다"
- 안철수 딸 안설희 "유튜브로 정치인 아닌 아빠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
- [영상]다급했던 민주당, 설 연휴 전 '마지막 카드'까지 털었다
- [뒤끝작렬] 朴정부 경찰수장 수난시대…자업자득인가
- [뒤끝작렬] 스러진 DJ의 장남과 공허한 '좌파 독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