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김진우, 여동생 생일 맞아 선물 공세..명품백+GD신발까지

전형주 기자 2022. 1. 2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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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의 김진우가 여동생과 어색한 관계를 풀기 위해 고가의 선물 공세를 펼쳤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여동생 진희씨와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김진우의 하루가 그려졌다.

진희씨가 집에 친구 두명을 초대했으나, 집에는 어색한 기운만 감돌았다.

진희씨의 친구들은 둘을 보며 "둘이 계속 이렇게 어색했냐. 숨 막힌다"고 웃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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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호적메이트'


그룹 위너의 김진우가 여동생과 어색한 관계를 풀기 위해 고가의 선물 공세를 펼쳤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여동생 진희씨와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김진우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둘은 시종일관 어색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진희씨가 집에 친구 두명을 초대했으나, 집에는 어색한 기운만 감돌았다.

진희씨의 친구들은 둘을 보며 "둘이 계속 이렇게 어색했냐. 숨 막힌다"고 웃기도 했다. 특히 친구 한 명은 "옛날에 학교 다닐 때 진희한테 오빠 얘기 물어봤는데, 오빠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하더라"라며 "워낙 티를 안 내서 한번씩 오빠 있다는 사실조차 까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호적메이트'


둘은 방송에서 서로 친하지 않아 싸우지도 않는다고 입을 모았다. '서로 연락은 자주 하냐'는 질문에는 "1년동안 한번도 안 볼 때도 있다. 그래도 생일 때는 연락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김진우가 여동생과 가까워지기 위해 했던 노력들이 알려지기도 했다. 최근 진희씨의 생일을 맞아 명품 가방을 선물한 것. 김진우는 이날도 여동생을 위해 가수 지드래곤이 제작한 한정판 운동화를 깜짝 선물하는 등 여동생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했다.

이에 친구들은 부럽다는 듯한 눈빛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는 스타들의 형제 자매를 탐구하는 프로젝트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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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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