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우크라이나 교민 안전 확보해야..정부가 손 놓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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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우크라이나 우리 교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가 당장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윤 후보는 "전쟁 위기감이 고조된 우크라이나에 있는 6백여 명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정부는 당장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열어, 비상시 항공편 대비 등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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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우크라이나 우리 교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가 당장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25일) SNS에서 “(우크라이나가) 전쟁 일보 직전까지 사태가 급박하게 돌아가는데, 우리 정부는 거의 손을 놓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전쟁 위기감이 고조된 우크라이나에 있는 6백여 명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정부는 당장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열어, 비상시 항공편 대비 등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경제 제재 조치 등으로 인해 우리 기업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챙기는 정부의 책임 있는 태도를 촉구한다”며 “‘윤석열 정부’는 국민 개개인의 삶과 안전을 챙기는 외교안보를 추구하겠다”고 했습니다.
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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