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영국 정의당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전면개정해야"

홍정표 2022. 1. 2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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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여영국 정의당 대표는 오늘(25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대재해처벌법은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 유예와 다중이용업소 제외 등 사각지대가 많다며 전면 개정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충남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많은 곳이라며 재계가 우선해야 할 것은 끊임없이 발생하는 산재사망 사고에 대한 방지대책을 수립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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