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면' 유승호, 혜리 아버지와 과거 인연 '눈물'

이시연 기자 2022. 1. 25. 2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유승호가 과거 혜리의 아버지와 맺은 인연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는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혜리 분)가 재회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애리(강미나 분)는 남영에게 강로서 아버지의 유품을 건네주며 "낭자에게 꼭 전해 줘. 아버지 유품이라고 하니 꼭 전해 주라"라고 했다.

이후 강로서와 재회한 남영은 "미안하다"며 흐느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방송 화면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유승호가 과거 혜리의 아버지와 맺은 인연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는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혜리 분)가 재회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애리(강미나 분)는 남영에게 강로서 아버지의 유품을 건네주며 "낭자에게 꼭 전해 줘. 아버지 유품이라고 하니 꼭 전해 주라"라고 했다.

한애리가 건넨 물건은 호랑의 모양의 목각인형이었다. 남영은 그 인형이 과거 자신의 집에 난이 일었을 때, 한 남성이 남영을 숨겨주며 "우리 딸에게 주려고 만들었는데 네가 가지라"면서 건넸던 인형과 같은 모양인 것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졌다.

그 남성은 남영을 숨겨주고 인형을 건네는 사이 난을 일으킨 자들에 의해 죽임을 당했고, 남영은 그 장면을 똑똑히 목격했다.

이후 강로서와 재회한 남영은 "미안하다"며 흐느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44kg 다이어트' 송가인 몸매 직접 보니..이정도였나?
한예슬, 벌써 신혼 살림..'♥남친' 맞춤 밥상까지
'옛 연인' 지코·설현, 박신혜 결혼식서 5년만 어색한 재회
송지아, 미국서 전한 근황..'이정도면 스토커'
이하늬, 임신 중에 찾은 명품 뷰티샵..'마음은 이미'
마이큐와 열애중 김나영 결국..'내 끝을 내가 본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