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청소노동자 "생활폐기물 자루 20L로 줄여야"

김효경 2022. 1. 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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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진주 지역의 청소노동자들이 생활폐기물을 담아 버리는 마대 자루 규격을 환경부 지침대로 20L로 제한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진주의 환경업체 4곳의 노동조합은 오늘(25일) 진주시청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부 지침과 달리 진주시가 여전히 50L 규격의 마대 자루를 팔아 청소노동자가 각종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20L로 줄이도록 한 환경부 지침을 조례에 반영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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