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중앙동 원룸 불..1명 중상·3명 경상
김소영 2022. 1. 25. 22:03
[KBS 창원]오늘 오후 4시쯤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의 한 원룸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원룸 안에 있던 60대 여성이 크게 다쳤고, 3명이 추락하거나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내부 10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2층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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