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CJ대한통운 사회적 합의 이행 촉구"
윤경재 2022. 1. 25. 22:03
[KBS 창원]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이 29일째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민주노총 경남본부와 택배노조가 오늘(25일) 경남도청 앞에서 '제대로 된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사측이 택배 노동자의 과로를 막기 위한 노력이나 비용부담 없이 사회적 합의로 이룬 인상 요금의 상당액을 이윤으로 챙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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