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접대 골프' 공무원 3명 직위해제
김현수 2022. 1. 25. 22:03
[KBS 창원]김해시가 민간사업자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은 혐의로 행정안전부 감찰을 받고 있는 6급 공무원 3명을 직위 해제하고 대기 발령 조치를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김해시 6급 공무원 3명이 지난해 11월 중순쯤 제주도에서 민간사업자부터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비위 신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현수 기자 (kim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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