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민주당 쇄신안' 지역정가 파급효과 관심

김영재 2022. 1. 25. 21: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더불어민주당이 오늘 발표한 당 쇄신안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 지 지역정가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쇄신안에는 책임정당을 명분으로 국회의원 재보선 지역 5곳 가운데 3곳에 대해 무공천하겠다고 밝힌 만큼, 곽상도 의원의 사직으로 보궐선거를 치르는 대구 중남구에서 국민의힘이 어떤 명분을 내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또 민주당이 6월 지방선거에서 지방의원의 30% 이상 청년을 공천하겠다는 방침에 대응해 국민의힘이 어떤 행보를 보일 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영재 기자 (cham@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