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청 공무원, 115억 원 횡령 혐의 "주식, 가상화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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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청 공무원이 백억 원대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어제(24일) 저녁 8시 50분쯤 강동구청 주무관 김 모 씨를 김 씨의 주거지 주차장에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7급 주무관인 김 씨는 강동구청이 짓고 있는 자원순환센터의 건립자금 가운데 115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횡령금을 주식과 코인에 투자했다고 진술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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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청 공무원이 백억 원대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어제(24일) 저녁 8시 50분쯤 강동구청 주무관 김 모 씨를 김 씨의 주거지 주차장에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7급 주무관인 김 씨는 강동구청이 짓고 있는 자원순환센터의 건립자금 가운데 115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 씨는 2019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1년여간 수십 차례에 걸쳐 구청 은행 계좌에서 자신의 개인계좌로 돈을 이체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사업에 들어오는 투자금을 관리하는 부서인 투자유치과에서 실무를 맡았던 인물입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횡령금을 주식과 코인에 투자했다고 진술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구청의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계좌 추적을 통해 정확한 횡령 목적과 사용처 그리고 공범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하정연 기자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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