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조짐' 금천구 다세대주택 발코니, 해체 작업 시작

소환욱 기자 2022. 1. 25.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물 붕괴 조짐을 보였던 서울 금천구 다세대 주택 발코니 해체 작업이 오늘(25일) 진행됐습니다.

추락할 듯 기울어져 있는 발코니 아래쪽에 보강용 임시 기둥 13개를 설치했고, 난간 벽돌을 걷어내는 작업도 종일 계속됐습니다.

당국은 내일 저녁까지 발코니 해체 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안전 검사를 거쳐 문제가 없으면 대피 중인 주민들을 복귀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물 붕괴 조짐을 보였던 서울 금천구 다세대 주택 발코니 해체 작업이 오늘(25일) 진행됐습니다.

추락할 듯 기울어져 있는 발코니 아래쪽에 보강용 임시 기둥 13개를 설치했고, 난간 벽돌을 걷어내는 작업도 종일 계속됐습니다.

당국은 내일 저녁까지 발코니 해체 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안전 검사를 거쳐 문제가 없으면 대피 중인 주민들을 복귀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소환욱 기자cowbo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