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곽상도 전 의원 구속영장 재청구..27일 영장심사

홍영재 기자 2022. 1. 2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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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곽 전 의원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부탁으로 하나은행에 영향력을 행사해준 대가로 아들을 통해 25억 원을 받고 지난 2016년 4월 총선 즈음 남욱 변호사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곽상도 전 의원의 영장실질심사는 모레(27일) 오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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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곽 전 의원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부탁으로 하나은행에 영향력을 행사해준 대가로 아들을 통해 25억 원을 받고 지난 2016년 4월 총선 즈음 남욱 변호사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곽상도 전 의원의 영장실질심사는 모레(27일) 오전 열립니다.

홍영재 기자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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