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50억 클럽' 곽상도 구속영장 재청구
입력 2022. 1. 25. 21:02
검찰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연루된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검찰은 곽 전 의원이 아들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은 혐의뿐 아니라, 제20대 총선에서 당선된 직후 남욱 변호사로부터 5천만 원을 받은 정황도 추가로 확보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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