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계올림픽 결단식에 코로나 19 양성 반응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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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을 열흘 앞두고 오늘(25일) 열린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코로나 19 양성 반응자가 나와 선수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체육회에 따르면 이 양성 반응자는 행사가 시작된 직후인 오후 4시 6분쯤 양성 결과 통보를 받은 뒤 즉시 행사장을 떠났습니다.
결단식에 참석한 선수 32명과 지도자 14명 등은 모두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은 후 결과가 나올 때까지 숙소에서 대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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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을 열흘 앞두고 오늘(25일) 열린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코로나 19 양성 반응자가 나와 선수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대한체육회 지원단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통보받았다"며 현재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최종 확진 판정 여부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체육회에 따르면 이 양성 반응자는 행사가 시작된 직후인 오후 4시 6분쯤 양성 결과 통보를 받은 뒤 즉시 행사장을 떠났습니다.
결단식에 참석한 선수 32명과 지도자 14명 등은 모두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은 후 결과가 나올 때까지 숙소에서 대기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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