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ESPN 선정 '전유럽 베스트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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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가 미국 'ESPN'이 선정한 지난 주말 전유럽 베스트 팀에 포함됐다.
미국 스페인어권 독자를 겨냥해 축구 소식을 자주 전하는 'ESPN 데포르테스'는 25일(한국시간) 지난 주말 전유럽 베스트 팀을 선정했다.
황의조의 동료 미드필더 알베르트 엘리스도 함께 선정됐다.
황의조와 나란히 선정된 공격수는 태미 에이브러햄(AS로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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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황의조가 미국 'ESPN'이 선정한 지난 주말 전유럽 베스트 팀에 포함됐다.
미국 스페인어권 독자를 겨냥해 축구 소식을 자주 전하는 'ESPN 데포르테스'는 25일(한국시간) 지난 주말 전유럽 베스트 팀을 선정했다. 4-4-2 포메이션의 투톱 중 한 자리를 황의조가 차지했다.
황의조는 지난 23일 보르도와 스트라스부르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4-3 승리를 이끌었다. 여러모로 의미가 컸다. 황의조는 프랑스 리그앙 통산 27골로 박주영(전 AS모나코)이 보유하고 있던 아시아 선수 최다골 기록(25)을 경신했다. 또한 강등권 보르도가 상위권 스트라스부르를 격파했다는 점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리그 9골을 기록한 황의조는 두 시즌 연속 10골 이상 기록을 눈앞에 뒀다.
황의조의 동료 미드필더 알베르트 엘리스도 함께 선정됐다. 엘리스는 1골 1도움으로 황의조와 함께 대승을 이끌었다.
황의조와 나란히 선정된 공격수는 태미 에이브러햄(AS로마)이었다. 미드필더는 나빌 페키르(레알베티스), 조슈아 키미히(바이에른뮌헨), 무사 디아비(바이엘04레버쿠젠)였다. 수비수는 제레미 프림퐁(레버쿠젠), 빌리 오르반(RB라이프치히), 세르히오 라모스(파리생제르맹), 앤드류 로버트슨(리버풀)이었다. 골키퍼는 헤레미아스 레데스마(카디스)였다.
사진= ESPN 데포르테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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