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아침까지 '짙은 안개'..초미세먼지 '나쁨'
KBS 지역국 2022. 1. 25. 20:43
[KBS 대전] 하늘 표정이 잔뜩 흐립니다.
지금도 내륙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약하게 눈이 날리고 있는데요.
잠시 뒤 밤 9시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내린 눈,비가 얼어붙으면서 생기는 도로 살얼음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도 예상되니까요.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구름 많겠고요.
평년 기온을 2에서 4도 가량 웃돌며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먼지가 쌓인데다 국외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호흡기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대전 영하 2도, 세종과 금산 영하 3도, 한낮 기온은 세종이 6도, 대전은 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당진과 아산이 영하 3도, 한낮에는 천안이 5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서천이 영하 3도, 낮 기온은 부여가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5미터 높이까지 일겠습니다.
당분간 구름만 많은 가운데,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노무현 150번·문재인 10번…불발된 신년 기자회견
- 헷갈리는 확진자·밀접접촉자 격리기준, 어떻게 바뀌나?
- [단독] 김건희 “우리 만난 건 비밀로”…‘코바나 홍보 강의’ 녹취 살펴보니
- 이번엔 ‘북한판 토마호크’?…이인영 “지금 평화 진척해야”
- ‘요양급여 부정수급’ 윤석열 장모, 2심서 무죄…“동업계약 안 해”
- 코스닥 900 깨졌다…국내 증시 하락 폭 큰 이유는?
- 당진 자매 살해범 항소심도 무기징역…유족 “사형 선고했어야”
- 검찰, ‘50억 클럽 의혹’ 곽상도 구속영장 재청구
- 우체국 앞에 쌓인 감귤 상자…명절 앞두고 또 택배 대란
- “국민대, 김건희 임용 과정 부적정”…조치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