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김원이 의원 보좌관, 성폭행 의혹..경찰 수사 착수

고귀한 기자 2022. 1. 2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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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전남 목포시) 보좌관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목포경찰에 따르면 김원이 의원실 보좌관 A씨는 지난 2020년 B씨(여)를 성폭행 한 혐의로 최근 경찰에 고소됐다.

피해자 B씨의 고소장에는 지난 2020년 4월과 7월 숙박업소 등에서 A씨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보좌관 A씨는 지난달 면직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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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경찰서의 모습.(전남지방경찰청 제공)/뉴스1 DB

(목포=뉴스1) 고귀한 기자 =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전남 목포시) 보좌관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목포경찰에 따르면 김원이 의원실 보좌관 A씨는 지난 2020년 B씨(여)를 성폭행 한 혐의로 최근 경찰에 고소됐다.

피해자 B씨의 고소장에는 지난 2020년 4월과 7월 숙박업소 등에서 A씨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보좌관 A씨는 지난달 면직 처리됐다.

경찰은 고소인을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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