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1명 추가 발견.."27층서 내시경으로 확인"

이다현 입력 2022. 1.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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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광주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조금 전 실종자 한 명이 추가로 발견됐다는 소식이 들어왔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다현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광주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입니다.

조금 전인 저녁 6시 40분쯤 실종자 1명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발견된 장소는 27층입니다.

이 장소에서 혈흔과 작업복이 먼저 발견됐고 내시경 카메라를 통해 실종자가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발견된 노동자의 신원과 생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사고가 발생한 지 15일 만이자, 지난 13일 60대 노동자의 시신을 발견한 지 12일 만입니다.

사고수습본부는 조금 전 브리핑을 통해 "고층부에서 실종자를 발견"했으며, 현재까지 밖으로 수습하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어지럽게 쌓여 있는 무거운 잔해 속에 실종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구조당국은 실종자를 어떻게 안전하게 꺼낼지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종자를 찾았다는 소식을 간절히 기다리던 실종자 가족들도 이미 긴 시간이 지났지만 실낱같은 희망을 잡으며 기적이 일어나길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실종자는 4명입니다.

이 4명을 찾기 위해서 소방당국은 구조영역을 건물 전체로 확대하고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실종자가 발견된 27층과 위층인 28층에선 소방 인명구조견에 이어, 오늘 새롭게 투입된 경찰 인명구조견이 이상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 붕괴사고 현장에서 MBC 뉴스 이다현입니다.

영상취재: 이정현(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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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이정현(광주)

이다현 기자 (ok@k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36066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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