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숨어있던 男, 흉기로 女 위협해 돈 빼앗아 달아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늦은 밤 귀가하던 여성의 차에 몰래 숨어있다가 흉기로 위협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1시께 귀가를 위해 차에 탄 여성 A씨를 한 남성이 흉기로 위협하고 A씨의 현금과 신용카드 등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A씨의 차에 몰래 숨어 있다가 A씨가 차량에 타자 얼굴을 가리고 손과 발을 묶은 뒤 A씨의 지갑에서 현금 100여만원 등을 훔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뉴시스] 김도희 기자 = 늦은 밤 귀가하던 여성의 차에 몰래 숨어있다가 흉기로 위협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1시께 귀가를 위해 차에 탄 여성 A씨를 한 남성이 흉기로 위협하고 A씨의 현금과 신용카드 등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A씨의 차에 몰래 숨어 있다가 A씨가 차량에 타자 얼굴을 가리고 손과 발을 묶은 뒤 A씨의 지갑에서 현금 100여만원 등을 훔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근 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의혹 여파
- 홍진호, 10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전현무 "여자가 아까워"
- 韓 걸그룹 멤버, 日 유흥업소 근무?
- 채림, 국제학교 다니는 子 공개…'엄마 쏙 빼닮았네'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서예지, 각종 논란 딛고 활동 재개?…환한 미소 '눈길'
- 이하늘 "최근 심장 스텐트 시술…김창열과 사이 안 좋아"
- '19살 연하♥' 이한위 "49살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