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자유무역지역 수출 50% 이상 증가
서승신 2022. 1. 25. 19:44
[KBS 전주]전북 2개 자유무역지역의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군산자유무역지역 수출액은 6억 7천6백만 달러로 한 해 전보다 55.8퍼센트 늘었습니다.
김제자유무역지역 수출액도 4천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51.9퍼센트 증가했습니다.
군산은 코로나 관련 기업의 수출이, 김제는 자동차 휠과 농기계 수출이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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