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내일 정은경과 오미크론 대비 학교방역지침 논의

권형진 기자 2022. 1. 2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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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6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영상회의를 열어 2022학년도 새 학기 대비 학교 방역지침과 학사 운영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교육부가 25일 밝혔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유·초·중등과 대학 학사운영 방안, 새 학기 대비 학교 방역지침 주요 개정사항, 정부의 '확진자·접촉자 관리' 개정에 따른 학교 방역지침 조정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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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왼쪽)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6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영상회의를 열어 2022학년도 새 학기 대비 학교 방역지침과 학사 운영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교육부가 25일 밝혔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유·초·중등과 대학 학사운영 방안, 새 학기 대비 학교 방역지침 주요 개정사항, 정부의 '확진자·접촉자 관리' 개정에 따른 학교 방역지침 조정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학교 내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새 학기 온전한 학교일상을 위해 학교 방역지침 보완 등 방역체계를 재정비하고, 방역당국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사 운영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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