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월 25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 8571명 '역대 최다'…확진자 격리 7일 코로나10 신규확진자가 8천57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부터 백신 접종자에 한해 재택격리 기간이 기존 10일에서 7일로 단축되는 가운데, 동네병원 코로나 환자 진료가 시작되는 광주 등 4개 지역에선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기본소득 1백만 원 vs 직불금 2배…'농심잡기' 이재명, 윤석열 두 대선 후보가 설을 앞두고 일제히 농심 껴안기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는 농어촌 1인당 100만 원 이내 기본소득 지급을 공약했고, 윤석열 후보는 직불금 수령액을 5조원으로 확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 "종로 무공천·총선 불출마"…"진정성 의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 종로 등 보궐선거 지역구 3곳에 후보를 내지 않는 것은 물론 자신도 차기 총선에 나가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지율 답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고강도 쇄신 조치인데, 국민의힘은 진정성이 의심된다며 깎아내렸습니다.
▶ '요양급여 불법수급' 윤석열 장모 2심 무죄 요양병원을 불법 개설해 요양급여를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장모 최 모 씨에게 2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최 씨가 요양병원을 불법 개설하거나 운영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재판부는 판단했습니다.
▶ 순항미사일 2발 발사…"상당시간 내륙 날아" 북한이 오늘 오전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올해 들어 5번째 무력 도발로 미사일은 내륙에서 상당 시간 비행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 코스피 2700선 위협…"100개 중 98개 하락" 우리 증시가 어제에 이어 또 급락하며 장중 코스피 2,700선이 위협받기도 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100개 기업 가운데 98개 기업이 하락하는 등 투자심리가 차갑게 얼어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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