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26일부터 업무 복귀..오미크론 변이 등 현안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동 3국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순방을 마치고 재택근무에 들어갔던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재택 근무를 마치고 오는 26일 업무에 복귀해 오미크론 변이 대응 등 현안을 점검한다.
앞서 문 대통령은 중동 3개국 순방을 마치고 지난 22일 귀국한 후 방역 지침에 따라 이날까지 청와대 관저에서 재택 근무를 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SNS에 지난해 연간 경제성장률이 4%로 집계됐다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공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동 3국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순방을 마치고 재택근무에 들어갔던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재택 근무를 마치고 오는 26일 업무에 복귀해 오미크론 변이 대응 등 현안을 점검한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문 대통령은 중동 3개국 순방을 마치고 지난 22일 귀국한 후 방역 지침에 따라 이날까지 청와대 관저에서 재택 근무를 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SNS에 지난해 연간 경제성장률이 4%로 집계됐다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공유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 지난 한해 수고 많으셨다"며 "우리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가 올린 글은 '2021년 4/4분기 및 연간 GDP 속보치 발표'라는 제목의 글이다. 그는 "연말 코로나 확산과 이에 따른 방역조치 강화로 성장에 대한 우려가 컸으나 4/4분기 GDP는 시장의 기대치(0.9~1.0%)를 뛰어넘어 전기대비 1.1% 성장했다"며 "작년 연간으로는 4.0% 성장을 달성했다"고 말했다.임재섭기자 yj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조민, 부모 잘못 만나…남편, 이 정권 구하려다 배신당해 죽을뻔"
- "아이 사고 싶다, 6억원에 넘겨라"…美 40대 여성에 장보던 엄마 부들부들 떨었다
-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 사탕 `열공 캔디`로 둔갑한 일당 검거
- "아기가 살아 있다고? 변기에 넣어라"…영아살해 방조범 2명 징역 3년
- 노래방서 지인 `성폭행 혐의` 전직 프로야구 선수 법정구속…징역 3년 6월
- 대학 진학 포기 늘었지만… 사교육비는 月 44만원 `역대 최대`
- 한화솔루션 배양육 사업 의지 `활활`
- 내 코인 잘 있을까… 코인마켓 `고사위기`
- 385% 폭등…엔비디아보다 핫한 AI수혜주
- 희소성의 힘… 다시 중대형이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