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서울 1529명 확진..동시간 역대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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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5일 0시부터 18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529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가 25만568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동시간대 최대치이다.
전날 같은 시간 확진자 수(998명)보다 531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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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확진자 25만5689명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25일 0시부터 18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529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가 25만568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동시간대 최대치이다. 직전 최대치인 지난달 22일 1442명보다 87명 증가했다. 전날 같은 시간 확진자 수(998명)보다 531명 증가했다.
주요 감염경로별로는 관악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가 2명 늘어 80명이 됐다. 광진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 87명으로 집계됐다.
이 외 ▲마포구 소재 학원 관련 1명(누적 41명) ▲영등포구 소재 학원 관련 1명(누적 33명) ▲해외유입 38명(누적 4321명) ▲기타 집단감염 8명(누적 3만7745명) ▲기타 확진자 접촉 772명(누적 10만640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9명(누적 5126명) ▲감염경로 조사 중 697명(누적 10만1854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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