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체전' 럭비부 수적열세로 승부 오리무중
유다연 인턴 입력 2022. 1. 2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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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체전'의 강력한 우승후보, 최강자 럭비부가 탈락위기에 처한다.
25일 오후 9시 방송예정인 JTBC 신년특집 '전설체전'에서는 연예부와 럭비부의 4강 예선전이 중계된다.
중계석에 있던 안정환 역시 "기적이 있는 스포츠"라며 연예부의 극적인 승리를 기대하다가도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럭비부 편을 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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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전설체전'의 강력한 우승후보, 최강자 럭비부가 탈락위기에 처한다.
25일 오후 9시 방송예정인 JTBC 신년특집 '전설체전'에서는 연예부와 럭비부의 4강 예선전이 중계된다.
이날 공연에서는 KCM(본명 강창모)과 김정민이 국민 응원곡인 윤수일의 '아파트'를 부르며 흥을 올릴 예정이다.
우승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이견이 없는 럭비부의 한 선수가 부상을 당해 필드에서 빠지자, 5 대 4 수적열세에 처해 승부의 끝을 알 수 없게 만든다.
중계석에 있던 안정환 역시 “기적이 있는 스포츠”라며 연예부의 극적인 승리를 기대하다가도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럭비부 편을 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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