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묵 원주시장, 공무원노조에 "함께여서 가슴 벅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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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강원지사 출마를 예고하면서 사퇴의사를 밝힌 원창묵 강원 원주시장이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의 대의원 회의장을 찾아 격려에 나섰다.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4일 저녁 시청 다목적홀에서 제1회 정기대의원 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전 시장직 조기 사퇴의사를 밝히고 차기 강원도지사 출마를 공식화 한 원창묵 원주시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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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차기 강원지사 출마를 예고하면서 사퇴의사를 밝힌 원창묵 강원 원주시장이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의 대의원 회의장을 찾아 격려에 나섰다.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4일 저녁 시청 다목적홀에서 제1회 정기대의원 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노조의 '2022년 사업 및 예산'에 대한 대의원 승인과 규정 정리 일정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새롭게 출범한 노조의 첫 대의원 회의였다.
이날 오전 시장직 조기 사퇴의사를 밝히고 차기 강원도지사 출마를 공식화 한 원창묵 원주시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원 시장은 "시장으로 간현관광지 개발과 둘레길 조성 등 많을 일을 해왔다. 노조와 함께여서 가슴 벅찬 시정을 끌어올 수 있었다"며 "노조를 배려하는 진심을 가지고 있다. 대의원 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또 이날 우해승 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원주시청 노조 간부들은 원 시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자리도 가졌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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