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물류센터 신축 공사장서 2명 추락..1명 사망·1명 중상
이윤희 기자 2022. 1. 25. 18:46
(안성=뉴스1) 이윤희 기자 = 25일 오후 1시 10분쯤 경기도 안성 일죽면의 한 물류센터 신축 공사장에서 근로자 2명이 9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40대)가 숨지고, B씨(50대)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콘크리트 상판위에서 와이어 해체 작업 중 상판이 기울어져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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