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설 연휴 쓰레기 걱정 없다"..종합대책 수립
김혜지 기자 2022. 1. 2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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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쓰레기 수거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오는 29일부터 2월2일까지 폐기물종합처리장 내에서 쓰레기 관리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지역별로 설 당일을 제외하고 생활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수거가 이뤄질 예정이다.
박영석 환경위생과 자원순환팀장은 "주민과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쓰레기 수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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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2월 2일까지 쓰레기 관리상황실 운영
전북 무주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쓰레기 수거 종합대책을 수립했다./뉴스1 © News1
(무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무주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쓰레기 수거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오는 29일부터 2월2일까지 폐기물종합처리장 내에서 쓰레기 관리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지역별로 설 당일을 제외하고 생활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수거가 이뤄질 예정이다.
6개 읍·면의 가로변, 하천둔치, 공원 등에 대한 관리망도 강화된다.
박영석 환경위생과 자원순환팀장은 "주민과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쓰레기 수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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