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1719명 확진..전날 동시간 보다 20명↓

송용환 기자 2022. 1. 2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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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1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경기도는 25일 0시 현재 5409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36.1%인 1954개를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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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동시간 대비 165명↑, 백신 추가 접종률 47.8%
설 연휴를 앞두고 고속도로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시작한 24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서울방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2.1.2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1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전날(24일) 동시간대 1739명보다 20명 줄었지만 지난주 화요일(18일) 같은 시간대 1554명에 비해서는 165명 늘어난 규모다.

최근 오후 6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는 16일 648명 → 17일 793명 → 18일 1554명 → 19일 1223명 → 20일 1302명 → 21일 1260명 → 22일 1281명 → 23일 1235명 → 24일 1739명 → 25일 1719명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는 25일 0시 현재 5409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36.1%인 1954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 병상은 803개 중 17.2%인 138개를 사용 중이다.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11개 시설)는 확보된 3437호 가운데 1961호를 사용 중이다.

도내 재택치료자는 1만2499명이고 누적 치료자는 7만1469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차 이상 받은 경기도민은 총 1167만4220명으로 인구(1331만5895명) 대비 86.6%, 2차까지 완료한 인원은 총 1147만7747명으로 인구 대비 85.1%, 추가 접종자는 644만8389명으로 인구 대비 47.8%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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