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업체 스파크플러스, 입주사 클라우드 환경 구축 MOU 체결

김희수 2022. 1. 2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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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 업체 스파크플러스는 클라우드(가상컴퓨팅)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과 입주사 클라우드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MOU로 스파크플러스 입주사는 아마존웹서비스(AWS)를 비롯한 주요 클라우드를 특별가에 이용하는 것과 함께 클라우드 운영 중 장애에 대한 실시간 대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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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플러스와 베스핀글로벌의 업무협약 체결현장. 사진=스파크플러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공유오피스 업체 스파크플러스는 클라우드(가상컴퓨팅)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과 입주사 클라우드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MOU의 핵심은 입주사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MOU로 스파크플러스 입주사는 아마존웹서비스(AWS)를 비롯한 주요 클라우드를 특별가에 이용하는 것과 함께 클라우드 운영 중 장애에 대한 실시간 대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용주 스파크플러스 고객그룹장은 "많은 입주사가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입주사가 본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크플러스는 오픈 예정을 포함해 2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73%(190억원) 상승한 45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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