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1천 명대로 급증..폭발적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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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0시 기준 대구의 신규 확진자는 489명, 4일 연속 400명대입니다.
경북은 281명으로 하루 만에 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대구는 하루 최대 천500 명, 경북은 500명의 확진자가 나올 것에 대비해서 방역대책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확진자 수는 불과 대책 발표 하루 만에 방역당국의 예측치에 근접할 정도로 폭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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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0시 기준 대구의 신규 확진자는 489명, 4일 연속 400명대입니다.
경북은 281명으로 하루 만에 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오후 4시 기준으로 대구는 616명으로 확진자 수가 25%가량 껑충 뛰었습니다.
경북은 429명으로 하루 만에 50% 이상 폭증했습니다.
구미가 86명으로 가장 많은데 목욕시설과 기업체, 교회, 유치원 등 동시다발적으로 감염되고 있습니다.
연쇄 감염 속도가 워낙 빨라 오미크론 변이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구미에 이어 포항 78명, 안동 73명, 경주 49명, 경산 48명 등 20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특히 백신 접종률이 낮은 연령대에서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대구는 하루 최대 천500 명, 경북은 500명의 확진자가 나올 것에 대비해서 방역대책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확진자 수는 불과 대책 발표 하루 만에 방역당국의 예측치에 근접할 정도로 폭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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