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부인 김혜경, 부산 119안전체험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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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가 25일 오후 부산 동래구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정은혜 민주당 선대위 배우자실 부실장은 이번 일정과 관련해 "대선 후보들이 많이 가지 않는 곳을 직접 방문해 민심을 듣고 공감하고자 하는 내용들을 이재명 후보에게 전달하겠다"라면서 "김혜경 씨가 정치인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방문 등을 통해 진솔한 얘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들을 가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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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이번 방문을 통해 부울경의 민심도 함께 들으면서 이재명 후보의 좋은 점, 성실하고 능력있는 점들을 차분히 전달하고 싶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가 25일 오후 부산 동래구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나라 소방에 관해 "소방관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것이 곧 국민을 안심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씨는 소방관들과 함께 119안전체험관을 둘러보며 심폐소생 응급처치, 올바른 소화기사용법 등을 체험하면서 젊은 소방관들의 고충을 듣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정은혜 민주당 선대위 배우자실 부실장은 이번 일정과 관련해 "대선 후보들이 많이 가지 않는 곳을 직접 방문해 민심을 듣고 공감하고자 하는 내용들을 이재명 후보에게 전달하겠다"라면서 "김혜경 씨가 정치인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방문 등을 통해 진솔한 얘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들을 가지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낙상사고 당시 상황을 언급하면서 "12시가 넘은 시간에 사고가 나 당황스러웠지만 두 분이 오셔서 진행해 주시고 병원까지 소개해주셨다"며 "나중에 인사드릴 방법이 없어 남편이 인터뷰할 때 감사하다고 말했고 지금 이 순간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씨는 26일 경남 진주·사천·거제, 27일 통영 등을 방문해 경남지역 민심잡기에 나설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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