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법조기자단,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성금..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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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법조기자단은 25일 사단법인 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송현만 이사장은 "전북법조기자단이 보내준 기부금을 범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 개원한 (사)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불의의 범죄 피해를 본 피해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경제·심리·법률·주거 지원 사업을 추진해 이들의 피해 회복과 일상 복귀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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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법조기자단은 25일 사단법인 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법조기자단 행사 등이 모두 취소됨에 따라 운영비 일부를 범죄 피해자를 위해 쓰자는 기자단 회원들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범죄 피해자들의 아픔에 작지만 뜻깊은 위로를 보내자는 이번 제안에 기자단 회원 전원이 만장일치로 공감했다고 전북법조기자단은 전했다.
(사)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송현만 이사장은 "전북법조기자단이 보내준 기부금을 범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 개원한 (사)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불의의 범죄 피해를 본 피해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경제·심리·법률·주거 지원 사업을 추진해 이들의 피해 회복과 일상 복귀를 돕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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