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하룻밤 사이 카페 3곳 유리창 깨고 현금 훔친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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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8살 A 씨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2일 새벽 1시쯤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카페 3곳의 유리창을 깨고 무단 침입한 뒤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가 카페를 돌며 훔친 현금은 100여 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카페 유리창이 깨지면서 자동 접수된 보안업체 신고에 따라 출동했고, 세 번째 카페 절도를 마친 뒤 이동하던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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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사이 카페 3곳의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현금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8살 A 씨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2일 새벽 1시쯤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카페 3곳의 유리창을 깨고 무단 침입한 뒤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가 카페를 돌며 훔친 현금은 100여 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카페 유리창이 깨지면서 자동 접수된 보안업체 신고에 따라 출동했고, 세 번째 카페 절도를 마친 뒤 이동하던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비슷한 전과가 여러 번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뉴스 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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