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식 대전경찰청장, 설 맞아 복지시설에 생활·방역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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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25일 대전시 동구 소제동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자혜원'을 위문, 생활용품과 방역용품 등을 전달했다.
자혜원은 지난 1943년 설립돼 미취학 아동부터 대학생까지 30여명이 서로 돕고 의지하며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대전청과 경찰발전협의회는 매년 연말연시 및 명절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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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25일 대전시 동구 소제동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자혜원’을 위문, 생활용품과 방역용품 등을 전달했다.
자혜원은 지난 1943년 설립돼 미취학 아동부터 대학생까지 30여명이 서로 돕고 의지하며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특히 이날 경찰발전협의회도 동참, 시민과 경찰이 손잡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대전청과 경찰발전협의회는 매년 연말연시 및 명절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윤 청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따뜻한 관심을 보여야 한다”라며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원생을 보살펴주는 시설 관계자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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