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안철수 신년 기자회견 "나는 추문도, 가족 리스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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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신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안 후보는 이 날 '부민강국(富民强國)'이라는 국정 비전을 발표하며 '확실한 정권 교체', '국민통합내각 구성', '국정 운영 패러다임 개혁'을 공약했습니다.
신년사 발표 후 질의응답 자리에서 "윤석열 후보와 비교해 본인이 더 나은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저는 지난 10년간 어떤 추문에도 휩싸인 적 없고, 가족 리스크도 없다"며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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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신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안 후보는 이 날 '부민강국(富民强國)'이라는 국정 비전을 발표하며 '확실한 정권 교체', '국민통합내각 구성', '국정 운영 패러다임 개혁'을 공약했습니다.
신년사 발표 후 질의응답 자리에서 "윤석열 후보와 비교해 본인이 더 나은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저는 지난 10년간 어떤 추문에도 휩싸인 적 없고, 가족 리스크도 없다"며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후보는 이어 과학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는 자신만한 적임자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의사 출신으로서 코로나19 방역도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빨리 해결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성 : 박윤주, 편집 : 정용희,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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