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12월까지 선거사범전담수사반 가동
오지예 2022. 1. 25. 17:22
서울중앙지검이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올해 시행되는 시행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3월9일)와 제8대 전국동시 지방선거(6월1일)에 대비한 대책회의를 열고, 주요 선거 범죄에 신속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선거사범전담수사반을 편성, 지방선거 공소시효가 완성되는 오는 12월 1일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검사 별로 전담지역을 지정해 해당 선관위, 경찰서와 24시간 상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선거사범의 물적 증거 확보에 노력할 예정입니다.
[오지예 기자 l calling@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준석=양치기 소년″···일주일째 '당사 숙식' 김영진의 분노
- ″최순실도 만났다″…김어준, '쥴리 증언' 안해욱 말 끊은 이유는
- ″나이 어린 직원이 말대꾸″...직원 뺨 때리고 발길질 한 지역농협 이사
- 블룸버그 ″비트코인, 상승 반등했지만 결국 3만 달러까지 떨어질 것″
- 손담비 결혼발표 '♥이규혁과 5월 13일 백년가약..행복하다'(전문)[공식]
- 명절 차례상 이제 호텔서 산다…″79만 원에도 역대 최고 판매량″
- 다 마신 두유에서 ‘달그락’ 소리가…뜯어보니 곰팡이 덩어리
- [엠픽] 안철수 ″반사이익에 기댄 '닥치고 정권교체'는 위험″
- '국민MC' 송해, 최고령 진행자로 기네스 등재 추진
- 방송대 강의 맡은 산부인과 원장, 女 신체부위 '오징어' 비유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