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월 2일부터 국내서 스프링캠프 실시

금윤호 2022. 1. 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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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월 2일부터 김해 상동구장에서 2022시즌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래리 서튼 감독을 포함한 코치진 10명과 선수 45명이 참가한다.

롯데 선수단은 30일간의 훈련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는 3월 12일부터 시범경기에 나선다.

한편 현재 부산 사직구장 보수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1·2군 선수단은 2군 전용구장인 상동구장에서 시간대를 나눠 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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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월 2일부터 김해 상동구장에서 2022시즌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래리 서튼 감독을 포함한 코치진 10명과 선수 45명이 참가한다.

신인 선수 가운데는 외야수 조세진이 눈에 띈다. 2022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4순위 지명을 받은 조세진은 NC 다이노스로 팀을 옮긴 손아섭의 공백을 채울 외야수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롯데 선수단은 30일간의 훈련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는 3월 12일부터 시범경기에 나선다.

한편 현재 부산 사직구장 보수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1·2군 선수단은 2군 전용구장인 상동구장에서 시간대를 나눠 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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