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윤 인천교통공사장 "도철 무임손실 국비 보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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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는 정희윤 인천교통공사장이 부산시의회에서 열린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공동협의회'에 참석해 도시철도 무임손실 국비 지원을 촉구하고 정책건의문 결의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대표들은 갈수록 심화하는 도시철도 무임손실 비용의 국비 지원을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한편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장과 노동조합위원장의 명의로 채택된 도시철도 무임손실 국비 보전 정책건의문은 이번 주 중 여야 대선 캠프에 공식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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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25일 부산시의회에서 국비 지원 중요성 강조
무임손실 국비 지원 촉구 정책건의문 결의, 이번주 여야 대선 캠프에 전달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정희윤 인천교통공사장이 부산시의회에서 열린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공동협의회'에 참석해 도시철도 무임손실 국비 지원을 촉구하고 정책건의문 결의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대표들은 갈수록 심화하는 도시철도 무임손실 비용의 국비 지원을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정희윤 사장은 "공익서비스인 도시철도가 문제없이 운영되도록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무임손실 국비 보전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사장을 비롯한 노사대표자들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철도 무임수송이 보편적 교통복지로 지속할 수 있으려면 정부의 비용 부담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또 이들은 도시철도 무임수송 비용 지원 촉구를 위한 전국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대표자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이현 부산시의회 해양교통위원장,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동이사 등 총 20여명이 참석해 국비 보전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한편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장과 노동조합위원장의 명의로 채택된 도시철도 무임손실 국비 보전 정책건의문은 이번 주 중 여야 대선 캠프에 공식 전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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