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법 개정해 자치교육 체제 구축해야"

최해민 2022. 1. 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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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와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는 25일 교육 관련 법 개정을 통해 지방정부 주도의 자치교육을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정책 세미나 후 발표한 자치교육 선언문에서 "지방정부는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정책으로 미래 사회를 대비해야 한다"며 "교육 관련 법 개정을 통해 읍면동에 평생학습센터를 설치하는 등 자치교육의 행정적, 재정적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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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와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는 25일 교육 관련 법 개정을 통해 지방정부 주도의 자치교육을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정책세미나 [오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들 단체는 정책 세미나 후 발표한 자치교육 선언문에서 "지방정부는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정책으로 미래 사회를 대비해야 한다"며 "교육 관련 법 개정을 통해 읍면동에 평생학습센터를 설치하는 등 자치교육의 행정적, 재정적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목적으로 2004년 설립됐으며 현재 182개 지방자치단체와 75개 지역교육지원청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는 혁신교육정책과 관련한 기초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와 소통 증진을 위해 전국 65개 도시 지자체장이 구성한 협의체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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